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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9상황실 구급서비스 문의 133만여 건

작성자 : 소준사 작성일자 : 2019-03-04 14: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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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구급서비스 증가율     © 소방청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지난해 전국 시ㆍ도 119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제공한 구급서비스가 133만9169건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하루 평균 3668.9건이 발생한 셈이다.  

 

활동 실적을 보면 병원ㆍ약국 안내가 62만9607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응급처치 지도는 42만7977건, 질병 상담 17만175건, 의료지도 10만7468건, 전원조정 3942건으로 조사됐다. 

 

의료지도가 전년 대비 15.4% 증가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질병 상담 9.6%, 응급처치 지도 9.5%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전원조정은 17%, 병원ㆍ약국안내는 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세훈 구급정책협력관(응급의학전문의)은 “국민이 119의 응급 의료상담과 처치 지도, 병원ㆍ약국 안내 등을 적극 활용하면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 소방방재신문사 ( http://www.fpn119.co.kr/sub_read.html?uid=111790%C2%A7ion=sc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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